대만 예쁜 카페 추천 타이페이 시먼딩 카페 Eight-Eightea Rinbansyo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이베이 시먼딩에 위치한 이쁜 카페를 추천해드리려고해요!
대만은 차가 유명한 나라이니 차를 파는 카페를 찾아보다가
차를 전문으로 하는 eight - eigjtea라는 발견하여 방문하게 되었어요.
시먼역과 도보 2분거리라 찾아 오기 쉬우실 거에요.
안에 분위기와 디저트 맛 위치까지 너무 좋았던 카페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외관

외관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처음에 딱 구글 지도 키고 도착했을 때
앞에 입구부터 너무 예뻐서 사진 10장 정도 찍고 갔어요ㅜ
살짝 건물에서 일본 느낌이 나서 친구한테 일본에 온 거 같다고 그랬는데
알고 보니 정말 일본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라고 하더라구요! 신기했어요 ㅎㅎ

 
영업시간
* 매주 화요일 휴무
월 /  수 / 목 : 11:30 - 18:00
금 / 토 / 일 : 11:30 - 20 : 00
 
시먼딩역 도보 2분 거리

 
내부로 들어가면 이렇게 밖에서 먹을 수 있는 좌석도 나오는데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ㅠ
제가 방문했을 당시엔 손님이 한 테이블도 없어서 
더 고요하고 한적한 느낌이라 너무 좋았답니다.
특히 혼자 대만에 여행오신 분에게 딱 적합하겠다 생각했어요.
여기서 책 한 권 읽으면서 평화롭게 차를 마시는게 힐링 아니겠어요..?

 
안에 내부는 이런식으로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넓게 자리해 있어요.
테이블이 너무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대만스러우면서 일본스러운게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밖에서는 그렇게 안 넓어 보였는데
안으로 들어오니 꽤 넓더라구요?

이곳에는 식사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지만 
저희는 밥을 먹고 방문한 거라 따로 식사는 주문하지 않았고
디저트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그래도 조금 높은 편이었어요
하지만 분위기와 위치 그리고 맛도 있어서 전혀 아깝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차랑 3가지의 디저트가 같이 나오는 메뉴로 주문했는데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다 맛있었어요! 아는 맛이랄까?

그리고 차는 정말 맛있었는데요

제가 평소에 차를 마시지 않는 편인데

여기서 마셨던 우롱차는 너무 맛있었어요 ㅠ

 

또한 이곳에는 다양한 차를 판매하고 있었고

비싼 차도 있고 무난하게 살 수 있는 차들도 꽤 있었어요

저도 여기서 선물용 티를 사왔답니다 ㅎㅎ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 소품들이 있어서

나오기 전에 구경하고 나왔답니다 ㅎㅎ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이쁜 찻잔도 많거든요~

 

아 그리고 사장님이 전혀 영어가 안 되셔서

소통을 원활하지 않았지만

열심히 번역하면서 보여드리니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어느정도 간편한 중국말을 준비해가시거나

변역기! 필참하여 주문하시면 어려운 점은 없을 거에요~

 

그리고 손님이 저희 밖에 없어서인지 

저희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신 다는 걸 느꼈어요 ㅠ

대만 도착해서 처음 방문한 카페인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해서 좋은 이미지로

여행을 시작한 거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저희가 사진을 막 열심히 찍고 있으니

먼저 찍어주시겠다며 ㅎㅎ 

사진까지 친절하게 찍어주셨어요! ㅎㅎ

 

 

그리고 카페에서 나오면 이렇게 작은 공원? 같이 있답니다 ㅎㅎ

 

오늘은 시먼딩 근처에 있는 카페를

포스팅 해보았는데 괜찮으셨나요~

타이베이 카페를 찾으신다면 이곳 정말 추천드립니다 ㅎㅎ

고요해서 차 마시기 너무 좋은 공간이에요.

 

시먼딩역 도보 2분 거리라서

위치도 완벽.. 

안 올 이유가 없어요~~ 꼭 방문해보세요~

 

 여기까지가 대만 카페에 다녀왔던 포스팅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